승소사례

대구교통사고변호사 : 교통사고 손해배상청구 소송 승소

등록일 : 2026.07.27

안녕하세요. 대구교통사고변호사 이용호 변호사입니다.

교통사고는 사고 당시 충격이 크지 않더라도 예상보다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거나 후유장해가 남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보험회사에서는 사고의 충격이 경미했다는 이유로

치료기간이나 장해, 향후치료의 필요성을 다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사건은 제가 직접 원고를 대리하여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승소한 사례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사건번호와 인적사항 등은 일부 익명화하여 소개드립니다.


대구교통사고변호사 이용호변호사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던 중, 전면주차를 마친 후 후진하던 상대방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사고 당시 충격 부위는 의뢰인 차량의 조수석 뒷바퀴 쪽 펜더 부분이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비교적 경미한 접촉사고였지만, 의뢰인은 사고 이후 좌측 발목 통증으로 좌측 족관절 염좌 및 인대파열, 거골 연골 손상 등의 진단을 받았고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이후에도 증상이 계속되어 향후치료가 필요한 상태였고, 결국 후유장해까지 남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가해 차량 운전자와 자동차보험회사를 상대로 치료비, 향후치료비, 일실수입 및 위자료 등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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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은 무엇이었을까

이번 사건에서는 크게 세 가지가 중요한 쟁점이었습니다.

첫째, 비교적 경미한 접촉사고와 의뢰인의 장기간 치료 및

후유장해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인정되는지 여부였습니다.

보험회사 측은 사고 충격이 크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장기간 치료와 후유장해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다투었습니다.

둘째, 향후에도 지속적인 약물치료와 물리치료가 필요한지,

그리고 향후치료비를 어느 범위까지 인정할 것인지가 문제되었습니다.

셋째, 사고로 인하여 의뢰인의 노동능력이 얼마나 감소하였는지,

이에 따른 일실수입을 인정할 수 있는지가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대구교통사고보험금청구소송 이용호변호사

3. 법원은 왜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였을까

이번 사건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장해와 업무상 손실을 입증하는 것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사고 이후 좌측 발목 인대 손상과 거골 연골 손상으로 장기간 치료를 받았고, 법원은 제출된 진료기록과 신체감정 결과를 종합하여 사고와 상해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하였습니다.

특히 의뢰인은 철도 관련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면서 장시간 보행과 계단 이용, 현장 순회 업무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직무에 종사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업무는 발목과 하지에 지속적인 부담이 발생하는 특성이 있어, 사고로 인한 발목 손상은 일반적인 사무직보다 업무 수행에 훨씬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의뢰인은 사고 이후 상당 기간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여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휴업급여를 지급받았고, 이후 후유장해가 인정되어 장해급여까지 지급받았습니다.

이는 단순히 의뢰인의 주장만이 아니라 업무수행 능력의 저하와 후유장해가 객관적으로 인정되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였습니다.

이러한 자료와 진료기록, 신체감정 결과를 종합하여 법원 역시 노동능력상실률 14%를 인정하였고, 사고일부터 장해기간 동안의 일실수입도 대부분 인정하였습니다.

또한 향후에도 약물치료와 물리치료가 필요하다는 신체감정 결과를 받아들여 향후치료비 역시 인정하였습니다. 비록 물리치료는 현실적인 치료 가능성을 고려하여 매일 방문이 아닌 3일에 1회를 기준으로 횟수를 조정하였지만, 향후치료 자체의 필요성은 명확하게 인정되었습니다.

치료의 필요성과 후유장해, 노동능력상실 및 일실수입 자체는

대부분 인정하여 의뢰인의 손해를 폭넓게 인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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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승소 결과와 이번 사건이 갖는 의미

법원은 가해 차량 운전자에게 약 1,659만 원, 자동차보험회사에 대해서는 운전자와 연대하여 약 1,48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하였습니다.

또한 사고 다음 날부터 발생하는 지연손해금도 인정하였으며, 보험회사에 대해서는 이행의무의 존부와 범위에 관한 다툼이 상당하다고 보아 판결 선고일까지 민법상 연 5%, 그 이후에는 연 12%의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도록 판단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특히 의미가 큰 부분은 보험회사에서 사고 충격이 경미하고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후유장해 역시 인정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적극 다투었던 사건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의뢰인의 치료 경과와 의료기록, 신체감정 결과뿐 아니라 근로복지공단의 휴업급여 및 장해급여 지급 사실까지 종합적으로 입증하여, 법원으로부터 후유장해와 노동능력상실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법원은 의뢰인의 직무 특성과 치료 경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노동능력상실에 따른 일실수입과 향후치료비를 인정하였고, 보험회사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판결은 사고 당시 충격의 크기만으로 손해배상 범위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의 직무 특성과 실제 업무 수행에 미치는 영향, 객관적인 의료자료와 산재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손해를 산정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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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런 경우라면 교통사고 손해배상청구를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무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자주 발생합니다.

주차장이나 골목길에서 발생한 저속 접촉사고인 경우

사고 이후 장기간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인대 손상이나 연골 손상 등 후유장해가 남은 경우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휴업급여나 장해급여를 지급받은 경우

보험회사가 향후치료비나 일실수입 지급을 거부하거나 축소하는 경우

치료기간과 사고의 인과관계를 문제 삼는 경우

이러한 사건은 진료기록과 영상자료, 신체감정 결과뿐 아니라 직무 특성, 산재자료, 소득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손해액을 산정해야 하므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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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교통사고는 사고 당시 충격이 크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적절한 손해배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인 진료기록과 신체감정 결과, 직무 특성, 근로복지공단의 휴업급여 및 장해급여 지급 자료 등을 충실히 준비한다면 후유장해와 일실수입, 향후치료비를 충분히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보험회사와 손해배상 범위에 관한 의견 차이가 큰 사건일수록 초기부터 증거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결과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보험금 산정이나 손해배상 범위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한 법률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사건마다 부상 정도와 치료 경과, 직무 특성 및 손해의 내용이 모두 다른 만큼, 적절한 소송 전략과 증거 준비가 정당한 손해배상을 받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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